2018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 해외 뮤직비디오 부문 2018 주관적인 연말결산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
오늘의 연말결산은 해외 뮤직비디오 부문인데요.
국내에는 기억에 남는 뮤직비디오가 없었는데 해외에는 많진 않지만 몇 개 눈에 띄는게 있어서 뽑았습니다.
국내 음악은 뮤직비디오를 뽑지 않는 대신 안무 부문을 뽑으려고 해요.

뮤직비디오는 노래 발매일과는 상관없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날이 2017년 12월~2018년 11월 사이에 나온 것만 뽑았습니다.


- 해외 뮤직비디오 부문 -



Taylor Swift - Delicate
Reputation 앨범 싱글로 발매된 Delicate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언제나 그렇듯 조셉 칸이 디렉팅한 뮤비인데요.
노래만 들었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뮤비때문에 노래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뮤비도 잘 만들었고 춤추는 테일러 모습이 뭔가 시아 뮤비 같기도 한데 그래도 좋은 뮤비였습니다.


Childish Gambino - This Is America
올해의 해외 뮤직비디오는 이걸 빼놓고서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 뮤직비디오는 미디어에 사용되는 흑인의 모습과 현실에서 인종차별을 받는 흑인의 모습 둘 다 표현하고 있는데
아주 충격적으로 다가온 이 뮤비는 엄청 화제가 되어서 현재 4억뷰까지 넘어갔죠.
그런데 이런 뮤직비디오가 나와도 미국에서의 인종차별은 아직까지 크게 달라지진 않은 듯 해요....
일단 트럼프부터가...........여기까지만 말하도록 하죠.


Ariana Grande - God is a woman
아리아나 그란데가 드디어 뮤직비디오에 신경써요 여러분!!!!
이번 Sweetener 활동에서 나온 뮤비들이 대체로 다 잘 만들어졌는데 (the light is coming 제외)
특히 이 뮤비가 아주아주아주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비록 노래와 뮤비의 장면과 메시지때문에 여러 말들이 있었지만 그런걸 다 떠나서 뮤비 자체는 잘 만들었습니다.


Janelle Monae - PYNK
자넬 모네의 PYNK인데 썸네일에 나오는 바지가 무엇이 떠오르게 만들지 않나요? 하하하하하
그렇습니다 이 뮤비는 이런 느낌의 상징성 같은 게 가득합니다.
그런데 또 뭐라할 수 없는 게 이번 앨범도 그런 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듯하고,
노래가 앨범에서도 유독 그런 면을 자랑하는 노래인데 영상까지 그러네요 하하하하하
그래도 색감이나 편집 같은 거 잘했어요 그래미에 베스트 뮤직비디오 후보에도 올랐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래미는 이제 권위가 별로.......



Ciara - Level Up
시애라의 복귀 싱글로 나온 Level Up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특별한 연출 없이 장소도 하나이고, 내용도 없고, 그저 춤만 추는 안무 편집 영상 같은건데
어째선지 이게 계속 묘하게 보게 된단 말이죠......
이 뮤비가 꽤 히트해서 Level Up Challenge까지 했었죠.
그래 이제 시애라는 노래만 잘 고르자.....올해 나온 싱글 3개가......여기까지만 하죠.



Charli XCX & Troye Sivan - 1999
찰리 XCX와 트로이 시반의 듀엣 싱글 1999의 뮤직비디오입니다.
1999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노래 내용에 맞게 그 시대에 나왔던 상품,광고,뮤비,스타 등등을 오마주했는데요.
오마주를 엄청 잘했고 저 장면을 뭐지 하고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뮤비였습니다.
재밌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뮤비였어요. 이런 뮤비 꽤 간만에 보는듯하네요.


이렇게 해서 해외 뮤직비디오 부문 발표를 모두 마쳤습니다.
모든 뮤직비디오를 보지 못한건 아쉬운데 그래도 올해에 인상적인 뮤비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서 좋네요.
그럼 저는 다음 연말결산 글에서 만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