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국내 음악_타이틀곡 부문 Part 2)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
드디어 연말결산의 마지막 글입니다. 여기까지 봐주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조회수가 낮아져 관심이 식는 글이긴 하지만 어쨌든 마무리는 지어야 하니까요.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국내 음악 타이틀곡 부문 -

레드벨벳 - 빨간 맛 (Red Flavor)
레드벨벳의 스페셜 미니앨범 The Red Summer의 타이틀곡입니다.
사실 제가 봄 시즌송, 여름 시즌송, 크리스마스 시즌송 여튼 시즌송은 다 싫어하는데요.
이 노래는 여름의 느낌을 살리면서 신나고 캐치하고 레드벨벳의 매력도 잘 녹아든 곡입니다.

EXO - Ko Ko Bop
엑소의 정규 4집 The War의 타이틀곡입니다.
엑소가 3집 때 분위기가 살짝 어두워져서 4집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이번 곡은 여름+레게+EDM 느낌인데 이게 또 엑소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뮤비에서는 잊혀졌던 초능력 컨셉을 다시 등장시켰는데 어....아직도 약간 좀 유치하긴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리패키지 타이틀곡은 너무....무매력이었어.......

WINNER - LOVE ME LOVE ME
위너의 싱글 OUR TWENTY FOR의 타이틀곡입니다.
이번 곡도 REALLY REALLY에 이은 트로피컬 하우스 곡인데요.
사실 이 곡이 나온 시점에서 트로피컬 하우스 노래가 이미 꽤 많이 나온 상태라 질릴 수도 있었는데,
여름 느낌도 잘 살렸고 위너 목소리도 잘 녹아든 곡이었습니다.

선미 - 가시나
선미의 싱글 타이틀곡입니다.
사실 선미의 보컬에서 왠지 모르게 JYP의 향기가 진하게 나서 소속사 이적 후의 활동이 잘 어울릴지 궁금했는데요.
선미에게 너무 잘 어울리고 좋은 곡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컴백해서 좋은 반응 유지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정세운 - Just U (Prod. Groovyroom)
정세운의 데뷔 미니 앨범 Part.1 Ever의 타이틀곡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사실 개인보다는 그룹 미션이나 그룹 활동이 주였기 때문에 보컬이 두드러지지는 않았는데요.
음색이 너무 좋다는 게 확 나오는 곡이어서 그런지 매력이 느껴져서 좋게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음색과 잘 어울리는 곡을 만나면 음색깡패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에이프릴 - 손을 잡아줘
에이프릴의 미니앨범 eternity의 타이틀곡입니다.
에이프릴이야 항상 좋은 곡을 들고 나왔지만 이번 곡도 역시나 좋았습니다.
무대 때마다 코디 스타일도 좋아서 조화로운 활동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이스트 W - WHERE YOU AT
뉴이스트 W의 미니앨범 W, Here의 타이틀곡입니다.
원래 5인조이지만 멤버 황민현이 프로듀스 101 시즌2 11위권 내에 들어가면서 워너원 활동을 하게 됐는데요.
그래서 4명의 멤버들이 뉴이스트 W라는 유닛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곡이라고 생각해서 좋게 들었습니다.

아스트로 - 니가 불어와 (Crazy Sexy Cool)
아스트로의 미니앨범 Dream Part. 02의 타이틀곡입니다.
무려 LDN Noise가 만든 곡으로 일단 사운드도 좋고 세련됐고 멤버들 스타일도 잘 해줬는데요.
딱 하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가사였습니다.
부제인 Crazy Sexy Cool이 나오는 거랑 눈이 부셔 Gorgeous Babe~ 부분이 좀 오글거렸어요.
그래도 좋게 들었고 아스트로 매력도 잘 나왔고 해서 뽑게 되었습니다.

EXID - 덜덜덜
EXID의 미니앨범 Full Moon의 타이틀곡입니다.
솔지는 앨범만 참여하고 건강상태가 완전히 회복된건 아니라서 무대 활동은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여튼 5인조로서 소리를 다시 담은 미니앨범이기에 타이틀곡을 신경쓴 것 같은데요.
약간 위아래, 아예같은 EXID의 고유 스타일 느낌이 나는 곡인 듯 했는데,
이전보다 정화 파트가 늘었고 이전과는 다른 느낌도 받아서 뭔가 새로우면서도 매력이 있는 좋았던 곡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연말결산은 모두 끝났습니다.
여러분은 2017년 한해동안 좋게 들은 음악이 뭐였는지 혹시 제가 뽑은 곡 중에서도 좋게 들은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여튼 어느덧 12월의 중간즈음에 오고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8년에는 좋은 일 생기길 바라고요. 올해 마무리도 잘 하시고요.
우리 많은 국내, 해외 아티스트 여러분들도 2018년에는 좋은 일 생기고 좋은 노래, 좋은 활동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커피맛의 연말결산 이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덧글

  • 고라파덕 2017/12/13 16:56 #

    저도 세운이 노래랑 전 게시물에 있었던 청하노래가 올해 진짜 좋았던 곡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글 잘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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