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영어 발음 조롱한 미국 TMZ 기자의 인종차별 논란


(문제의 영상)

일단 영상 내용을 정리하자면
한 기자가 EXID가 KTMF라는 KPOP 페스티벌에 가게 되어서 LA국제공항에 입국하는 영상을 가지고 얘기하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정화는 해외 팬에게 어색한 영어로 인사합니다.
그런데 그 기자는 정화의 영어발음을 지적하면서 편집장이 안된다고 말려도
뭐가 문제냐, 영국 억양으로 누가 말했어도 놀렸을 것이라며 괜찮다고 넘어갔고,
주변에 있던 한 동양계 미국인? 처럼 보이는 여기자는 "그래도 Thank You를 땡큐땡큐라고 말 안한게 어디냐"라고 했습니다.
이 발언은 혜린의 땡큐 발음 조롱이라는 의견이 많네요.
그리고 나서 한 기자가 그 동양계 여기자에게 "넌 어디서 태어났는데?"라고 하니까 "미국 ^^" 이라고 대답하고,
"같은 동양계 사람이니 인종차별 논란이 되지 않을것이다"라고 말한 기자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상에 대해 말 그대로 유튜브 댓글란은 난리가 났고,
미국 KPOP 팬들도 분노.....하는 것 같습니다.....사실 미국 KPOP 포럼 같은 걸 잘 모르겠어서....
대강 반응 정리하자면
"다른 나라에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이 자기가 쓰지 않는 영어를 쓰면 당연히 서툰데 그걸 가지고 놀리냐",
"그럼 저 기자들도 한국어로 한 번 말해보라 그러지. 한국말 잘 할 수 있으려나ㅋ" 는 반응의 댓글을 봤습니다.
그리고 LE가 이걸로 디스곡 하나 썼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있고....

연예인들의 일침도 있었는데요.
f(x)의 앰버와 2PM의 택연이 트위터로 이 일을 비판했습니다.

반응을 살펴보니 가끔씩 "그럼 미국가면 영어 연습해야지 저딴 발음으로 미국을 감? ㅉㅉ" 하는 반응도 있던데
사실 발음가지고 지적하는 건 좀 그렇기도 한게
미국은 워낙 다양한 인종이 살아서.....막 호주에서도 오고 동양에서도 오고 여러 인종이 많아서 약간 발음이나 액센트가 달라요.
그래서 웬만한 사람들은 발음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진짜로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요........이 사례만 봐도 다 그렇지는 않은 듯?

근데 TMZ는..............................
...............헐리우드 내에서도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음......................;;;;;;;;;;;;;;;;;;;;;;;;

어쨌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 기자의 말처럼 그냥 일종의 발음을 이용한 개그나 유머의 일부로 봐야할지
아니면 정말 인종차별인지
그것도 아니면 영어 발음이 미숙한게 잘못인지
혹은 다른 의견이 있으신가요?

덧글

  • 다져써스피릿 2015/05/05 10:05 #

    TMZ는 파파라치성 연예뉴스의 대명사지요. 파파라치성 영상으로 승부를 보는 곳인만큼, 저기서 터진 영상이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경우는 있어도 저기서 나온 '의견'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저기서 뭐라고 했던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 커피맛 2015/05/05 15:46 #

    TMZ는 그냥 일종의 자극성으로만 이슈를 만드는 곳인가보네요....
  • 범골의 염황 2015/05/05 20:21 #

    그럼 저 기자들도 한국어로 한번 말해보라 그러지. 한국말 잘 할 수는 있으려나?
  • 범골의 염황 2015/05/05 20:26 #

    → 으아니! 챠! 그냥 대본일 뿌인데 왜 지큼 말이 안 나오느거야? 하 젠장 되는일이 하나토 엄성. 너도 할말 이써? 얘기하지 마이마! 입 촘 타무러! 쩨발! 한쿡인 따위한테 어떻게 질 수가 이써? 왜! 나! 대본대로 말했어! 가 머 때문에 이러능 아무도 날 이해 모테! 난 한번만이라도 햄볶하고 싶은데! 왜! 도저히 햄볶을 수가 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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